군인이라면 총을 잘 쏴야지

군인이라면 모두들 해보는게 총쏘는 일이다.

사격은 군인에게 매우 중요하다. 물론 전쟁이 나면 살아남기위한 수단이 되기도 하지만, 전시가 아니라면 진급하는데 필요하고, 포상받는 한가지 방법이 되며, 자랑거리가 되기때문이다.

요즘 우리부대는 “군수시평가”라고 해서 군사령부에서 여러부대로 점검을 나와서 그부대가 교육훈련을 잘 하고 있는지 테스트하는데 그것을 받을 준비에 한창이다. 그 테스트라 하면 체력측정과 사격이다.

체력테스트는 팔굽혀펴기, 윗몸일으키기, 1.5km 달리기 이다.
그리고 사격은 20발중 12발 이상 명중시키면 합격이다.

그래서 요즘 계속 사격장에 가서 연습을 하고 있는데, 오랜만에 가서 첫날은 9발 밖에 못쐇다. 오랜만이라서 그런거라고 혼자 되뇌이며 다시 쏠기회를 보았는데 탄이 다 떨어져서 기회가 없었다. 결국 사격 저조자로 찍혀 그 다음날도 사격장에 갔다. 이번엔 잘 쏘겠다고 다짐하고 쐈다. 결과는 20발중 19발. 중대장님이 너 갑자기 왜그러냐면서 놀라더라.

역시 군인이라면 총을 잘 쏴야지. 실전에서도 잘 쏴서 포상타와야지!